잭 그레인키 완봉, LA다저스 콜로라도 꺾고 전날 패배 설욕

입력 2013-07-14 1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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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LA 다저스가 잭 그레인키(30)의 완봉승에 힘입어 콜로라도 로키스에 1-0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그레인키의 9이닝 2피안타 무실점 완봉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1회 선두타자 스킵 슈마커의 2루타와 마크 엘리스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맞은 찬스에서 핸리 라미레즈의 땅볼로 선취점을 뽑았고 이 점수는 그대로 결승점이 됐다.

콜로라도 선발 챗우드는 8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완투 패를 당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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