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런닝맨 출연… MLB 홈피서도 주목

입력 2013-11-26 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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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예능 프로그램 출연 주목.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와 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적토마’ 이병규(39)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화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각) ‘Cut4'를 통해 류현진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이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 아이돌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개그맨 유재석 등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초능력 야구 2탄’을 꾸몄다.

이날 류현진은 타석에 들어선 수지를 지도하기 위해 백허그를 한 채 스윙에 대해 가르치며 투수로 나선 김현수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MLB.com의 ‘Cut4'는 앞서 지난 21일 류현진이 라면 광고를 촬영한 사실을 전하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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