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배기완 트위터.
[동아닷컴]
‘피겨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경기장을 찾아 쇼트트랙 대표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SBS 배기완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 선수는 새벽 1시30분 즈음에 시상식과 인터뷰를 마치고 이곳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한다는 소식입니다. SBS의카메라로 김연아 선수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박세영 이한빈이 출전하는 남자 500m 8강과 김아랑 심석희 박승희가 출전하는 여자 1000m 8강 경기를 치른다.
한편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치러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으며 쇼트프로그램 점수(74.92점)와 합계 219.11점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