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세월호 여객선 참사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하고 5월 개최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연기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은 세월호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국가적 재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5월9일부터 11일까지 경북 경산의 인터불고경산 골프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도 세월호 참사로 인한 범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연기를 결정했다.대회는 8월8일부터 사흘간 개최될 예정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교촌은 세월호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국가적 재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5월9일부터 11일까지 경북 경산의 인터불고경산 골프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도 세월호 참사로 인한 범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연기를 결정했다.대회는 8월8일부터 사흘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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