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오카다 다케시 전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국의 알제리전 승리를 예상했다.
오카다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 일본 NHK 방송의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 현재 중국의 항저우 그린타운 사령탑을 맡고 있기도 하다.
오카다 감독은 “한국은 알제리를 이길 수 있다”며 이번 월드컵 아시아 국가들의 부진에 대해서도 “아직 모르는 일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한국은 가능하다. 한국이 알제리를 꺾기를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카다 감독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일본 축구 역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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