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구매액 1만원 이하 소액 베팅 정착
최소 100원…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참여
‘스포츠토토는 소액 참여가 제 맛이에요!’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참가자들의 소액 구매 열풍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액 구매 대세론’은 국내프로야구(KBO)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의 인기 게임 야구토토 스페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2경기 또는 3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최근 구매금액은 회차당 약 4천원에 불과하다. 특히 7월에 발행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 중 가장 많은 13만4500여명이 참여한 35회차 트리플 게임의 평균 구매금액은 4568원에 그쳤다. 이밖에도 야구토토 랭킹, 축구토토 스페셜 등 인기 게임 대부분의 1인당 구매금액도 모두 1만원 이하로 나타나 소액 구매 문화가 정착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스포츠토토는 참가자들에게 소액 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1인당 구매금액 규정을 원칙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자가진단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해 과도한 게임 몰입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구매자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구매금액과 회차의 한도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어 한층 건전하게 스포츠토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