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도르트문트 이적 ‘이적료 47억원 선’

박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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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박주호의 도르트문트 이적이 결정됐다.

도르트문트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최근 복수 독일 언론에 의해 제기된 박주호의 도르트문트 이적설은 현실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적료는 350만 유로(약 47억 원)선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주호는 이영표 지동원에 이어 한국선수로는 세 번째로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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