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클래식 스플릿 그룹A 2~5위는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각 팀은 최정예 멤버를 투입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8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FC서울전도 몹시 치열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2∼5위 혼전…3위까지 챔스리그 출전권
마음 비운 6위 제주, 순위 싸움 최대 변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는 스플릿 라운드로 접어들었다. 상위 6개 팀이 경쟁하는 그룹A에선 1위 전북현대(승점 68)와 2위 수원삼성(승점 60)의 간격이 여전히 승점 8점이다. 전북의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러나 2위부터 5위까지는 점입가경이다. 이에 따른 동기부여가 확실하다. 2·3위에게는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 2위 수원부터 4위 FC서울(승점 57)의 격차가 불과 3점이다. 수원, 포항(3위·승점 59), 서울은 한 경기 승패에 따라 언제든지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5위 성남FC(승점 54)도 남은 4경기 성적에 따라선 얼마든지 3위 이내로 진입할 수 있다.
● 체력 걱정, 잠시 접어두자!
스플릿 라운드 전까지 각 팀은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면서 선수 기용폭을 넓게 유지했다. 특히 올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던 팀들은 두 마리 토끼를 쫓느라 주축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 신경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또 시즌 중반 젊은 선수들을 기용해 이들의 가능성을 확인해보는 팀들도 있었다. 그러나 스플릿 라운드는 올 시즌 성적과 더불어 내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려있는 진검승부다. 이제 테스트는 없다. 체력 관리도 잠시 접어둬야 할 때다.
성남 김학범(55) 감독은 “스플릿 라운드는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포메이션의 변화는 조금씩 있겠지만, 아마도 각 팀 라인업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매 경기를 최정예 전력으로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깜짝 놀랄 만한 변화를 주기는 쉽지 않다. 지금은 테스트를 할 때가 아니다”고 밝혔다. 서울 최용수(42) 감독의 생각도 마찬가지. 최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 시기지만, 올 시즌 (K리그는) 4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후반에 선수를 교체할 수는 있겠지만, 일단은 정예 멤버들을 투입해 전력을 쏟아야 한다. 순위 다툼에서 한 번 밀리면 계속 힘든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다. 한 경기만 잘못 돼도 걷잡을 수 없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쳐선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 마음 비운 제주, 태풍의 눈으로!
그룹A행 막차를 탄 6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49)가 오히려 마음 편하다. 3위 포항과 승점차가 10점이나 나기 때문에 3위 진입도 쉽지 않다. 제주의 목표는 ‘매 경기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는 것’이다. 2∼5위에 비해 승패 부담이 적다. 이는 34라운드 결과에서도 입증됐다. 제주는 18일 수원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제주에 발목을 잡힌 수원은 사실상 우승의 꿈을 접는 동시에 3위권 팀들의 추격에 시달리게 됐다. 김학범 감독은 “제주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공격력이 좋은 팀이어서 위협적이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제주 조성환(45) 감독은 “다른 팀의 희생양이 될 생각은 없다. 전승을 거둔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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