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두아르도 누네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한 황재균(3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후반기 개막과 동시에 위기를 맞게 될 전망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은 에두아르도 누네스(30)가 13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선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어 누네스의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출전은 13일과 14일이며,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네는 15일 메이저리그로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누네스는 지난달 말 햄스트링 통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황재균이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전반기 남은 기간 동안 꾸준히 출전했다.
하지만 누네스가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황재균에게는 더 이상 3루수로 출전할 기회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
누네스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 하지만 주 포지션은 3루다. 시즌 성적은 64경기에서 타율 0.299와 4홈런 OPS 0.737 등이다.
황재균에게 다행인 부분은 누네스가 외야수로 나설 수 있는 선수라는 것. 또한 황재균 역시 마이너리그에서 외야수로 출전한 경험이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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