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017 국제수영연맹(FINA)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역영을 펼친 한국국가대표 수영 선수단이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 김서영이 입국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서영은 여자 개인 혼영 200m에서 한국 선수로는 6번째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인천국제공항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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