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오는 11월 열리는 콜롬비아, 세르비아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선수들의 배번을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23명 선수들이 평가전에서 달고 나설 등번호를 발표했다. 손흥민 7번, 기성용 16번, 구자철 13번 등 대부분 선수들이 본인이 주로 달던 등번호를 차지했다.
한편, 신태용 호는 10일 수원에서 콜롬비아, 14일 울산에서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