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IA 나지완, 2년 열애 미모의 기상캐스터와 결혼

입력 2017-11-19 16: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선수들의 결혼 시즌이 돌아왔다. KIA 외야수 나지완(32)이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양미희(24)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나지완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광주지역 방송국에서 기상캐스터로 일하는 양 씨를 처음 만난 뒤 그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