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만루 위기 넘긴 루친스키 ‘호수비가 굿이야~’

입력 2020-07-16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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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2사 만루에서 키움 서건창의 타구를 호수비로 아웃시킨 NC 강진성을 향해 선발 루친스키가 모자를 벗어 고마워하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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