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2차전 브리핑] 1차전 이어 8200석 모두 매진, PS 4경기 연속 매진

입력 2020-11-10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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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중립 경기가 열렸다. 고척|김종원 기자 won@donga.com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중립 경기가 열렸다. 고척|김종원 기자 won@donga.com

창단 첫 가을야구에 나선 KT 위즈와 2015년부터 6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진출에 도전하는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가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매진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두산의 PO 입장권 8200장이 경기 시작 44분이 지난 오후 7시14분경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PO 역대 87번째, PS 통산 300번째 매진이다. KB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장 내 거리두기로 고척돔 전체 관중석(1만7000석)의 48.2%에 해당하는 8200석만 판매하고 있다.

올해 포스트시즌(PS)은 두산과 LG의 준PO 1차전부터 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으며, 누적 관중은 4만6558명이다.

고척|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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