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열린 ‘2020 코리아 스포츠 진흥대상(주최:스포츠동아 후원: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시상식에서 폭스나인 양수빈 대표가 리더국제 부문 글로벌리더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양수빈 대표는 재일동포 사회에서 도전적인 창업정신으로 환경 건강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육성하고 한국 선수들의 일본진출을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발전과 스포츠 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