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 안산공고와 컨벤션고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 안산공고 류시경의 뜬공 타구를 컨벤션고 2루수 김호영이 잡아내자 우익수 오승빈이 환호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