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지난 2019시즌 8월 이후 가장 부진한 한 달을 보낸 가운데, 7월의 시작 역시 좋지 못했다.
류현진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 위치한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4이닝 동안 85개의 공(스트라이크 55개)을 던지며, 7피안타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2개씩. 홈런은 2개를 맞았다.
또 팀 타선 역시 시애틀 선발 투수 기쿠치 유세이를 공략하는데 실패했다. 이에 토론토는 2-7로 패했고, 류현진은 5패째(7승)를 당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41에서 3.65로 상승했다. 지난 6월의 첫 경기 직전 평균자책점이 2.62인 점을 감안하면, 1점 이상 상승한 것이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평균자책점 2.60과 2.64를 기록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6월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월간 평균자책점은 4.88이다.
이어 이날 경기에서의 4이닝 4자책점 부진. 류현진의 5월 이후 평균자책점은 5.35에 이른다. 4~5월의 류현진과 5월 이후 류현진은 전혀 다른 투수다.
류현진은 5월 이후 나선 6번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무실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4자책 2번, 6자책 1번. 7이닝 투구는 단 1번 뿐 이었다.
퀄리티 스타트를 3차례 기록했다고는 하나 이 중 2번은 6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 4.50은 류현진에게 기대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류현진 부진의 원인으로는 전체적인 제구 문제가 꼽히고 있다. 류현진은 다양한 구종과 정교한 제구를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올리는 투수다.
실제로 류현진은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3볼넷-5볼넷을 기록했으나 지난달에는 11볼넷으로 제구가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도 볼넷 2개를 내줬다.
반면 이날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친 기쿠치는 7이닝 1실점의 눈부신 호투로 시즌 6승째(3패)를 거뒀다. 또 평균자책점은 3.18로 하락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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