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홍석 ‘블로커 3명도 문제 없어’

입력 2021-08-21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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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 서울 우리카드와 안산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OK금융그룹 최홍석이 우리카드 블로커 앞에서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의정부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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