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전지희 출전’ 탁구대표팀, 세계탁구선수권 파이널스 위해 18일 출국

입력 2021-11-17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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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왼쪽), 신유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탁구가 세계선수권에 도전한다.

남자 오상은, 여자 추교성 감독이 이끄는 탁구대표팀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가 열리는 미국 휴스턴으로 출국한다. 이번 대회는 23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다.

대표팀은 남자 6명, 여자 5명의 선수들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남자대표팀은 이상수, 안재현(이상 삼성생명), 장우진(국군체육부대), 임종훈(KGC인삼공사), 황민하(미래에셋증권)로 꾸려졌다. 여자대표팀은 서효원(한국마사회),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신유빈(대한항공), 이시온, 최효주(이상 삼성생명)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남자복식에는 장우진-임종훈, 안재현-조대성, 여자복식에는 전지희-신유빈, 이시온-최효주, 혼합복식에는 장우진-전지희, 조대성-신유빈이 나선다. 이번 대회 선수단장을 맡은 유남규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은 “우리 선수들은 최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자신감을 쌓았다. 상승세를 살려 메달에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는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 부산 유치를 위해 이번 대회에 부산시 관계자들과 함께 유치단을 꾸려 동행한다. 2024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는 이번 대회 기간 중인 25일 열리는 국제탁구연맹(ITTF) 총회에서 가맹국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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