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우승 이강철 감독, 생에 최고의 날! [포토]

입력 2021-11-18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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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열렸다. KT가 두산을 꺾고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한 뒤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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