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는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계약기간 6년에 150억원으로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한 나성범의 입단식을 개최했다. 나성범이 유니폼과 모자를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 | 김종원 스포츠동아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