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고양 오리온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3차전 경기에서 오리온 이대성이 득점에 성공한 후 이정현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양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신인 이정현(23·187㎝)과 에이스 이대성(32·190㎝)이 가드 싸움을 압도한 오리온이 5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 진출했다.
오리온은 1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PO(5전3승제) 3차전 홈경기에서 이정현(18점·3리바운드·3스틸)과 이대성(22점·3어시스트)을 앞세워 89-81로 이겼다. 3연승으로 6강 PO를 마감한 오리온은 20일부터 정규리그 우승팀 서울 SK와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다툰다.
“원정 1, 2차전을 모두 승리해 한결 여유가 생겼다”는 오리온 강을준 감독은 2차전처럼 머피 할로웨이, 이대성, 이승현 등 팀의 중심을 이루는 선수들이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들을 도와줘야 할 나머지 멤버들 중에서도 깜짝 활약을 펼칠 선수가 나오길 기대했다.
강 감독의 기분을 좋게 만든 주인공은 이정현이었다. 6강 PO 내내 강력한 압박수비로 현대모비스와 가드 싸움에서 완승을 이끈 이정현은 3차전 시작 직후부터 공격으로도 힘을 보탰다. 1대1 돌파,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3점슛, 속공 전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1쿼터에만 10점을 몰아쳤다. 그 덕에 오리온은 1쿼터에 일찌감치 24-14, 10점차 리드를 안았다.
현대모비스의 맹추격이 시작된 2쿼터. 오리온은 답답한 공격 흐름 속에서도 할로웨이(26점·21리바운드·9어시스트)와 이정현의 득점으로 한숨을 돌리며 36-31로 리드를 지켰다. 이정현은 3쿼터 시작 직후 3점포를 하나 더 적중시킨 뒤 주춤했지만, 2쿼터까지 5점에 그쳤던 이대성이 살아난 데 힘입어 오리온은 3쿼터를 66-51, 15점차로 마치며 4강행을 예고했다.
정규리그 4위로 6강 PO에 오른 현대모비스는 외국인선수 라숀 토마스의 부재와 1차전 이후 부상으로 결장한 주전 가드 이우석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다.
고양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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