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한국 정승현이 파라과이 미구엘 알미론에게 볼을 뺐기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