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 다쿠야, 나카무라 유헤이, 오오시로 다쿠미(왼쪽부터). 사진출처 | 소프트뱅크 호크스·야쿠르트 스왈로스·요미우리 자이언츠 SNS
한국은 3월 9일 개막하는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일본프로야구(NPB) 최고의 스타들은 물론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까지 합류한 스타군단이다.
그런데 안방 상황은 조금 다르다. 18일까지 합류가 확정된 포수는 가이 다쿠야(소프트뱅크 호크스), 내정자는 나카무라 유헤이(야쿠르트 스왈로스), 오오시로 다쿠미(요미우리 자이언츠) 등 3명이다. 이들 모두 NPB에선 충분히 경쟁력을 인정받았지만, 엄청난 이름값을 자랑하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면 다소 생소한 게 사실이다.
포수의 수비력을 중시하는 성향이 드러난다. 가이와 나카무라는 수비에 장점을 지녔다. 가이는 NPB 최고의 도루저지능력을 지녔다. 포구 직후부터 2루까지 공이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팝타임’ 최고기록이 1.72초에 불과해 주자의 움직임을 억제하는 데 능하다. 프레이밍, 블로킹, 상대 타자의 심리를 읽는 능력도 뛰어나 투수들이 편안함을 느낀다. 나카무라도 팝타임 최고기록이 1.78초로 상당히 빠르고, 투수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리드로 각광받고 있다. 통산 타율은 가이가 0.221(1921타수 425안타), 나카무라가 0.245(3407타수 835안타)로 모두 낮은 편이지만, 확실한 수비로 인정받았다. 과거 스미타니 긴지로, 시마 모토히로 등 수비형 포수들을 중용했던 성향과도 일맥상통한다.
오오시로는 조금 다르다. 지난 시즌 115경기에서 타율 0.266, 13홈런, 43타점을 기록하는 등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에 0.260 이상의 타율을 마크했다. 포수로도 지난해 0.447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하는 등 나름 성과를 냈다. 그러나 현지에선 오오시로가 대타 또는 내야 백업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산 61경기에 1루수로 출전했던 점까지 고려해 선발했다는 분석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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