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는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중국 서비스명은 ‘울람당안’이다. 중국 지역 서비스는 ‘상하이 로밍스타가 맡는다. 블루 아카이브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2021년 11월 한국, 북미, 태국 등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기반으로 일본에서 구글플레이·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한국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