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하나 전병관이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홈경기 후반 11분 2-0으로 달아나는 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승격팀 돌풍’을 이어갔다. 홈에서 수원FC를 잡고 ‘축구특별시’의 자존심을 지켰다.
대전하나는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대전하나는 3위(승점 21·6승3무3패)로 올라선 반면 수원FC는 승점 15(4승3무5패)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공통점이 많은 두 팀의 대결이었다. 올 시즌 ‘승격팀 돌풍’의 주인공 대전하나와 2시즌 전 같은 돌풍을 일으킨 수원FC는 뒷문 불안을 화력으로 상쇄했다. 11라운드까지 대전하나도 17실점(18득점), 수원FC도 17실점(14득점)으로 최소실점 하위권에 머물렀다.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 4월 9일 6라운드에서도 수원FC가 대전하나를 5-3으로 제압한 난타전이었다. 시즌 2번째 맞대결에 앞서 이민성 대전하나 감독은 “팀마다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선수가 많아 수비에서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이재성과 박병현이 수술대에 올랐다. 수비수가 적어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프로축구연맹
이날 경기의 희비도 수비에서 갈렸다. 그러나 최전방부터 강한 압박을 펼친 대전하나가 더 나았다. 전반 4분 골키퍼 이창근이 수원FC 잭슨의 헤더를 막아내자 경기장 분위기는 끓어올랐다. 21분에는 수원FC 김규형이 단독 찬스를 맞자 대전하나 수비진이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로 막았다. 대전하나의 전방압박에 수원FC는 좀처럼 하프라인을 넘어오지 못했다.
전반 15분 마사의 선제골도 전방압박으로 만들었다. 상대 골키퍼 노동건의 실수를 유도해 시즌 2호 골을 넣었다. 기세가 오른 대전하나는 후반 11분 전병관의 시즌 마수걸이 골로 2골차 리드를 잡았다. 4분 뒤 수원FC 라스에게 시즌 5호 골을 내줬지만, 골키퍼 이창근이 팀을 지탱했다. 이창근은 후반 18분 이승우의 발리슛과 23분 무릴로의 왼발 슛을 잇달아 쳐내며 홈 관중 8377명과 팀에 승점 3을 안겼다.
대전 |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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