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이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순위가 13계단이나 하락했다.
김성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780만 달러·99억700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며 1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날 공동 14위였던 그는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공동 27위로 내려앉았다.
우승 경쟁은 물건너갔지만 공동 9위 그룹과는 3타 차라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시즌 두 번째 톱10은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공동 4위가 이번 시즌 김성현의 유일한 톱10이었다.
리 호지스(미국)는 사흘 내내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하고 생애 첫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3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J.T. 포스턴(미국·15언더파)을 5타 차로 멀찌감치 따돌렸다. 2022년 투어에 데뷔한 호지시는 그동안 64개 대회에 나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토니 피나우(미국)는 4타를 줄이고 합계 14언더파로 호지스에 6타 뒤진 채 4라운드를 맞게 됐다.
3타를 잃은 노승열은 합계 1언더파 공동 68위에 처졌고, 임성재와 이경훈은 컷 통과에 실패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김성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780만 달러·99억700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며 1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날 공동 14위였던 그는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공동 27위로 내려앉았다.
우승 경쟁은 물건너갔지만 공동 9위 그룹과는 3타 차라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시즌 두 번째 톱10은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공동 4위가 이번 시즌 김성현의 유일한 톱10이었다.
리 호지스(미국)는 사흘 내내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하고 생애 첫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3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J.T. 포스턴(미국·15언더파)을 5타 차로 멀찌감치 따돌렸다. 2022년 투어에 데뷔한 호지시는 그동안 64개 대회에 나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토니 피나우(미국)는 4타를 줄이고 합계 14언더파로 호지스에 6타 뒤진 채 4라운드를 맞게 됐다.
3타를 잃은 노승열은 합계 1언더파 공동 68위에 처졌고, 임성재와 이경훈은 컷 통과에 실패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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