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시구 예정이었던 개그맨 겸 배우 문상훈이 비를 맞으며 마운드에 올라 시구 폼을 취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