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상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2023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금의환향했다. 2021년 2020도쿄올림픽 4위, 지난해 미국 유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에 이어 올해도 한국육상의 신기원을 연 그는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까지 거머쥐겠다고 다짐했다.
우상혁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와 유진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출전을 위해 이달 4일 출국한지 보름만이다. 우상혁은 귀국 기자회견에서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부담감에 눌려 6위에 그쳤다. 당시에는 아쉬움이 컸지만 곧 마음이 편안해졌고, 부족한 점을 보완한 덕분에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며 “어렸을 적부터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대회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다. 절대 상상하지 못했던 꿈이 이뤄져 너무 기쁘다”고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제패 소감을 밝혔다.
지난 3년간 우상혁은 한국육상 역사에 오래도록 남을 금자탑을 쌓았다.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신기록(2m35)을 세우며 한국 남자 높이뛰기 사상 최고 성적인 4위에 올랐다. 지난해 7월 유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육상 사상 최고 성적인 은메달(2m35)을 목에 걸었다. 올해는 연초 부비동염 수술과 발뒤꿈치 부상 여파로 주춤하는 듯했지만, 기어이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우승(2m35)했다.
이제 우상혁의 시선은 항저우로 향한다.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선 숙적이자, 도쿄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인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을 뛰어넘어야 한다. 우상혁은 “아시안게임에서 바심을 만나게 되면 심리적 기선 제압 때문이라도 2m33을 1차시기에서 넘어야 한다”며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이제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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