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성급한 우승 세리머니로 금메달을 놓친 롤러스케이트 국가대표 정철원(27·안동시청)이 다시 한 번 동료와 팬들에게 사과 했다.
정철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시안게임 3000m 단체전 결승 경기에서 결승 지점을 바로 앞에 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고 세리머니를 하여 선수로서 하지 말아야 할 경솔한 행동을 하였다”고 자책했다.
이어 “같이 경기를 했던 선수들과 국가대표 경기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정철원은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저의 행동에 진심으로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며 “국가대표로서 항상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철원은 지난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남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최인호(22·논산시청), 최광호(30·대구시청)와 짝을 이뤄 출전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그는 결승선 바로 앞에서 우승을 확신한 듯 허리를 펴고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를 했다.

하지만 ‘끝날 때 까진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라는 요기 베라(전 뉴욕 양키스 포수)의 말은 현실이 됐다. 뒤따르던 대만 선수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발을 쭉 내밀어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것.
한국은 대만에 0.01초 차로 뒤져 은메달에 그쳤다. 특히 정철원은 함께 뛴 최인호와 함께 병역특례 혜택도 날려 버렸다.
시상식이 끝난 뒤 정철원은 “제 실수가 너무 크다. 제가 방심하고 끝까지 타지 않는 실수를 했다”며 “(동료) 선수들에게 미안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치국을 너무 빨리 마신 정철원의 경솔한 세리모니는 세계 각국 주요 매체가 보도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태도 논란’ 테니스 권순우, 결국 ♥유빈과 결별 [공식입장]](https://dimg.donga.com/a/158/89/95/1/wps/SPORTS/IMAGE/2023/05/22/119417449.1.jpg)










![트와이스 지효, ‘속옷 노출’ 파격 시스루…뒤태 더 아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1107.1.jpg)
![‘1세대 톱모델’ 홍진경·이소라, 파리서 ‘본업 모먼트’ 포착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1351.1.jpg)
![[단독] 히말라야 편성 갈등? jtbc “우리와 무관한 행사”](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2616.1.jpg)

![장원영, 블랙 민소매 입고 ‘심쿵’ 셀카…인형이 따로 없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5/133469980.1.jpg)

![이영애, 인파 뚫고 손미나 응원 갔다…“의리의 여왕” [SD셀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1339.1.png)
![기안84, ‘기안장2’ 스태프 150명 사비 선물…미담 터졌다 [SD톡톡]](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1769.1.png)






![이지혜, SNS 규정 위반 경고 받았다…39만 팔로워 어쩌나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11/133344737.1.png)

![‘구독자 100만 임박’ 김선태, 영향력 어디까지…사칭 계정 등장 [DA이슈]](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1314.3.jpg)


![캐나다 行 ‘이휘재♥’ 문정원, 4년 만 근황…“어느새 3월” [DA이슈]](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4/133459538.1.jpg)
![문가영, 어깨라인 드러낸 오프숄더…청초 비주얼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2786.1.jpg)

![샤라포바, 이탈리아서 뽐낸 수영복 자태…몸매 여전해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2477.1.jpg)

![이주연, 9년 전 안 믿겨…누드톤 각선미+무결점 바디라인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3742.1.jpg)
![“콧구멍 변해” 백지영, 성형 10억설 고백…정석원 ‘연골 약속♥’ [DA클립]](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2619.1.jpg)
![이시안 수위 조절 실패…코 성형 구축설+김고은 겹지인 고백 [DA클립]](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1521.1.jpg)
![[SD 수원 인터뷰] 현대건설전서 살아난 레베카, 반등 원동력은 경기장 찾은 가족의 힘](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4843.1.png)

![[SD 수원 인터뷰] 3연패 끊은 요시하라 흥국생명 감독…“승리는 팀에 플러스 요소지만 경기 내용 복기는 제대로 해야해…레베카-박혜진-박수연 모두 오늘 잘해줬다”](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4746.1.jpg)
![[SD 수원 인터뷰] 2위 확보에도 웃지 못한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1위 도약 확률 떨어졌다…남은 시즌 선수 기용은 천천히 생각할 것”](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4683.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