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역대 최고 대우를 받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 영입에 가장 앞선 팀은 역시 LA 다저스인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한국시각) 오타니 영입을 노리는 팀에 대한 존 헤이먼의 의견을 전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는 이번 보도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컵스와 선두 그룹으로 묶이기는 했으나. 모든 조건에서 LA 다저스가 타 구단을 압도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 다음 그룹으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텍사스 레인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가 언급됐다. 샌디에이고는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위치한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MLB.com은 최근 보도에서 오타니 영입에 가장 절실한 팀은 슈퍼스타 영입과 장타력 보강을 원하는 샌프란시스코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