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역도 55kg급 강현경, 합계 234kg 세계新

입력 2024-04-04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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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역도 강현경(25)이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에서 합계와 용상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강현경은 2일(현지시간) 태국 푸껫에서 열린 대회 여자 55kg급 경기에서 인상 103kg, 용상 131kg, 합계 234kg을 들어올리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이 세운 합계 세계기록을 1kg 넘어섰다. 한편 햄프턴 모리스(20·미국)는 남자 61kg급 용상에서 176kg을 들어, 리파빈(31·중국)이 보유했던 이 부문 세계 기록(175kg)을 경신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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