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온라인·FC모바일 국가대항전 26일 개막

입력 2024-04-1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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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사흘간 ‘FC 프로 마스터즈’
온라인 채널서 모든 경기 생중계
넥슨은 26일 ‘FC온라인’과 ‘FC모바일’의 글로벌 토너먼트 ‘FC 프로 마스터즈’를 개막한다. FC 프로 마스터즈는 FC온라인과 FC모바일의 한국, 중국, 태국, 일본, 베트남 등 총 5개국 대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국가대항전이다. 28일까지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경기장, 운영, 재원 등을 지원한다.

FC온라인 대회에선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의 2개 대표팀들이 출전해 8개 팀이 총 상금 15만 달러와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에 필요한 랭킹 포인트를 두고 경쟁한다. 경기는 5판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치러진다.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상위 1, 2위를 기록한 KT롤스터와 광동프릭스가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FC모바일에선 한국, 일본, 중국 등 각국의 예선전을 통과한 국가별 대표 2인이 출전해 총 상금 3만 달러를 놓고 3판2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한국 대표로 SODA, JOSCAR 선수가 출전한다.

모든 경기는 국가별 온라인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넥슨은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와 생중계 관람 이용자 대상으로 이벤트를 벌인다. FC온라인 대회 참관객에게는 ‘10만 넥슨캐시’를 선물하고,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드롭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FC모바일 관람객에게는 ‘1만 FV’를 제공한다. 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깜짝 쿠폰도 제공한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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