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3일 두산과 홈경기에서 올 시즌 43번째 만원

입력 2024-09-0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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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3일 대전 두산과 홈경기에서 시즌 4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은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작성한 8월 15일 대전 LG-한화전.

한화가 3일 대전 두산과 홈경기에서 시즌 4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은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작성한 8월 15일 대전 LG-한화전.

한화 이글스가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43번째 만원관중(1만2000석)을 기록했다. 한화는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전 기록은 1995년 삼성 라이온즈가 기록한 36회였다. 한화는 올 시즌 64차례 홈경기 중 43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평균 관중수는 1만1288명이고, 좌석 점유율은 무려 95.9%다.



대전|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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