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적중금 36억, 1등 적중 3건 발생’…축구토토 승무패 65회차 적중 결과 발표

입력 2024-10-07 10: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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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65회차 EPL 및 라리가 14경기 대상 승무패 결과 맞히기
-1등 적중 3건 발생, 개별 환급금액은 약 8억 원…축구토토 승무패 66회차, 8일(화) 오전 8시부터 10일(목) 오후 10시까지 구매가능

축구토토 승무패 65회차 적중 결과

축구토토 승무패 65회차 적중 결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5일(토)부터 7일(월)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해외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65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이 3건 발생했다고 7일(월)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7일(월) 발표한 적중 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65회차에서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은 총 3건이 나왔다. 이에 따라 1등 적중에 성공한 3건은 각각 8억1898만9090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64회차에서 1등 미적중으로 인해 이월된 금액은 12억5584만1750원이었다.

1등 외에 2등부터 4등까지 적중 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37건) 1298만5150원, 3등(493건) 48만7280원, 4등(4689건) 10만2470원이었다.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 건수는 5222건에 달했으며, 모든 적중금을 합산한 금액은 36억5812만8690원이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66회차는 8일(화) 오전 8시 발매를 개시해 10일(목) 오후 10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무승부 및 다소 예상하기 힘들었던 결과 펼쳐진 EPL로 인해 1등 적중도 소수에 그쳐

축구토토 승무패 65회차 14개 대상경기 중 각 경기 결과는 승(홈팀 승리)이 6경기로 집계됐고, 패(홈팀 패배)와 양 팀의 무승부가 각각 3건과 5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EPL에선 무승부 경기가 다소 발생했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서는 첼시가 안방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만나 1-1 무승부로 승점 3을 획득하지 못했고, 아스톤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과 에버턴-뉴캐슬전도 모두 0-0 무승부로 끝났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도 미미했다.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은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3-5로 패했고, ‘캡틴’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은 브라이턴 원정에서2-3 역전패를 당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65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 3건을 포함해 총 적중금이 36억 원 이상 발생했다”며 “다가오는 축구토토 승무패 66회차 게임에는 월드컵 예선에서 요르단을 만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66회차의 자세한 일정 및 경기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https://www.betman.co.kr/main/mainPage/gameinfo/totoGuideEbook.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66회차 대상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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