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허훈. 스포츠동아 DB
수원 KT는 지난달 14일 ‘2024~2025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정경기 이후 손가락과 발바닥 부상을 당한 간판스타 허훈(29·180㎝) 없이 11경기를 치렀다. 허훈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평균 34분55초를 뛰며 15.8점·1.9리바운드·8어시스트·1.4스틸을 기록한 팀 전력의 핵이다. 그 공백을 메우기는 결코 쉽지 않다. 더욱이 허훈을 뒷받침하던 가드 정성우(대구 한국가스공사)마저 지난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이적한 까닭에 송영진 KT 감독은 허훈을 대체할 가드 자원을 찾는 데 골몰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KT는 허훈 없이 치른 11경기에서 6승5패(승률 0.545)로 선전했다. 센터 하윤기(203.5㎝)가 14일 가스공사전부터 복귀한 덕분에 또 다른 고민 하나는 덜었지만, 공격 전체를 조율하는 핵심 가드가 이탈한 와중에도 충분히 잘 버틴 것이다. 특히 이스마엘 로메로가 합류한 18일 고양 소노와 원정경기 전까지는 외국인선수를 레이션 해먼즈 한 명만 기용했음에도 5할을 웃도는 승률을 작성했다.
이 기간 최진광(27), 최창진(31) 등 송 감독이 기대했던 백업 가드들의 활약이 고무적이다. 최진광은 13경기에서 평균 11분46초를 소화하며 5점·1.5어시스트를 올렸다. 최창진도 22경기에서 평균 11분4초를 뛰며 2.7점·1.9리바운드·1.5어시스트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최진광은 최근 4경기에서 평균 10.5점·3.8어시스트로 팀의 3승1패 상승세를 이끌었다.
KT는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부산 KCC에 패했던 아픔을 잊지 않고 있다. 올 시즌 초반 외국인선수의 부진과 허훈, 하윤기, 문정현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탄탄한 국내선수층을 앞세워 4위(13승9패)에 올라있다. 기량이 급상승한 박준영, 박지원 등이 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어려운 시기를 버텨낸 만큼 허훈이 돌아오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기에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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