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칼텍스 이영택 감독(가운데)은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가 끝나는 날까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려고 노력한다. 비록 팀은 최하위로 추락했지만, 오세연과 한수진처럼 리그 정상급 자원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게 남은 목표다. 사진제공|KOVO
“정규리그 36경기를 다 치러야 시즌이 끝난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48)은 선수들에게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최하위(7위) GS칼텍스(8승23패·승점 27)의 봄배구 진출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시즌을 잘 마무리해야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동기부여는 올 시즌 이 감독이 지목한 키워드였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후 강소휘(한국도로공사), 한다혜(페퍼저축은행), 정대영, 한수지(이상 은퇴) 등이 이탈한 가운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에서 준결승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 감독이 선수들에게 ‘주전 도약’이라는 동기부여를 제시한 덕분이다.
그러나 정규리그는 쉽지 않았다. 시즌 중반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1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팀이 급속도로 무너지자, 선수들은 동기부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감독은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인 건 맞다”고 올 시즌을 돌아봤다.
선수들의 동기부여 회복을 위해 이 감독이 꺼낸 카드는 솔선수범이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약 7주 동안 이 감독이 청평 클럽하우스를 떠나 서울 자택으로 귀가한 날은 단 하루였다. 그 외에는 야간까지 선수들과 동고동락하며 동기부여를 위해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선수들의 성장을 끌어내며 조금씩 희망을 보기 시작했다. 특히 미들블로커(센터) 오세연과 리베로 한수진을 리그 정상급 자원으로 키워낸 게 인상적이다. 오세연에게는 ‘블로킹 5개를 기록하는 경기마다 5만 원을 주겠다’며 긴장을 풀어줬고, 한수진에게는 ‘이렇게까지 노력했으니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더 많은 리그 정상급 자원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게 과제다. 미들블로커 최가은, 서채원, 최유림이 오세연의 파트너로 성장해야 하고,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이주아와 권민지 등도 팀의 주포로 자리 잡아야 한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많이 성장한 덕분에 부상자들이 복귀한 4, 5라운드에서 모두 3승(3패)씩 기록했다. 남은 5경기에도 최상의 멤버를 출전시켜 시즌을 잘 마치겠다”고 다짐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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