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 메가의 거취가 관심을 끈다. V리그 아시아쿼터에 이어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신청까지 포기한 메가가 다음 시즌 V리그에 남으려면 정관장 잔류가 유일하다. 사진제공|KOVO
V리그 여자부 정관장의 아시아쿼터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메가(26·인도네시아)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다. 19일 마감되는 V리그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미 지난달 13일 마감된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도 신청하지 않은 데 이어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마저 포기함에 따라 메가의 미래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2023~2024시즌 아시아쿼터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데뷔한 메가의 활약은 내내 눈부셨다. 공격종합 4위, 서브 2위,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1회 수상 등으로 팀의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앞장섰다.
이번 시즌에도 출중한 활약을 거듭하고 있다. 31경기(124세트)를 뛰며 득점 3위(764점), 공격종합 1위(성공률 47.43%), 오픈공격(42.27%) 및 후위공격 1위(49.74%) 등을 기록하며 또 한번 정관장의 봄배구 진출을 이끌었다. 전체 항목별 개인 순위에서 메가와 견줄 만한 선수는 실바(GS칼텍스), 빅토리아(IBK기업은행), 모마(현대건설) 정도다. ‘탈 아시아쿼터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성격도 좋아 코트 안팎에서 팀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우리 팀 성적의 많은 지분이 메가에게 있다”고 스스럼없이 말한다.
놀라운 것은 메가의 몸값이다. 알려진 대로 아시아쿼터 연봉 상한선은 15만 달러다. 3년차가 될 다음 시즌에도 바뀌지 않는다. 다만 외국인선수로 분류되면 크게 뛴다. 상한액이 25만 달러로 올라간다. 그럼에도 메가는 모두 포기했다.
자연스레 메가의 거취는 2가지로 정리된다. 정관장에 남거나 떠나는 것뿐이다. 트라이아웃을 신청하지 않은 메가는 규정상 다음 시즌 V리그의 다른 팀에서 뛸 수 없다. V리그에서 주력 외국인 공격수 이상의 몫을 한 만큼 메가는 전 세계 각지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미국을 시작으로 지금은 일본과 유럽 클럽들까지 메가를 향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물론 고국 인도네시아 복귀도 가능하다. 다만 메가는 거취에 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일단은 정관장의 PO 준비에 ‘올인’하겠다는 의지다. 외국인 주포 부키리치가 발목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한 터라, 메가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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