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 돈치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첫 경기에서 크게 패한 LA 레이커스가 루카 돈치치의 놀라운 활약 속에 2024-25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첫 승을 거뒀다.
LA 레이커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 홈경기를 가졌다.

루카 돈치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이날 경기는 달랐다. LA 레이커스는 돈치치의 31득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앞세워 94-85로 승리했다.

르브론 제임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르브론 제임스는 뛰며 21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돈치치의 뒤를 받쳤다. 오스틴 리브스는 양팀 합쳐 최다 시간인 무려 43분간 뛰며 16득점.

루카 돈치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반면 1차전에서 승리한 미네소타는 줄리어스 랜들과 앤서니 에드워즈가 각각 27득점 25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의 부진 속에 2차전을 내줬다.

루카 돈치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