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벌써 사흘째 개점휴업이다. 김혜성(26, LA 다저스)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또 2경기 연속 상대 오른손 선발투수가 나서는 경기에서 빠졌다.
LA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유격수 무키 베츠-1루수 프레디 프리먼이 1-2-3번에 나서고, 포수 윌 스미스와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뒤를 받친다.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16일 샌프란시스코전은 왼손 카일 해리슨이 선발투수로 예고된 경기. 이후 트레이드로 선발투수가 교체됐으나, 김혜성은 출전하지 않았다.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개점휴업 상태인 것. 타율 0.382 출루율 0.425 OPS 0.969를 기록 중인 타자를 벌써 2경기 연속 주전은 물론 대타로도 출전시키지 않은 것이다.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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