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쇼헤이. 사진=오타니 쇼헤이 SNS
[동아닷컴]
“I‘ll be back”으로 대표되는 할리우드 배우이자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의 컴백을 환영해 화제다.
LA 다저스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대신 나선 것. 100마일 이상의 공을 던졌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오타니는 오는 22일 혹은 23일 열리는 워싱턴전에 나서 다시 투구를 점검한다. 2~3이닝 가량을 던질 예정이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슈워제네거가 이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긴 것. 슈워제네거는 ’No more I’ll be back…you are back’라며 오타니의 복귀를 반겼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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