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디오 피사로 바이에른 뮌헨 앰배서더가 28일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 서울 사무소 개소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그는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치고 김민재를 지켜본 결과 한국축구의 저력이 적응력과 강인함이라고 결론내렸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클라우디오 피사로 바이에른 뮌헨 앰배서더는 한국축구의 저력이 적응력과 강인함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치고 김민재를 지켜본 뒤 내린 결론이다. 그는 28일 서울 한남동에 개소한 바이에른 뮌헨 서울 사무소를 통해 한국에 제2의 손흥민과 김민재가 발굴되길 바랐다. 사진출처│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클라우디오 피사로 바이에른 뮌헨 앰배서더는 한국축구의 저력이 적응력과 강인함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치고 김민재를 지켜본 뒤 내린 결론이다. 그는 28일 서울 한남동에 개소한 바이에른 뮌헨 서울 사무소를 통해 한국에 제2의 손흥민과 김민재가 발굴되길 바랐다. 사진출처│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클라우디오 피사로 바이에른 뮌헨(독일) 앰배서더(47·페루)는 자신이 지켜본 한국축구에 대해 솔직한 느낌을 밝혔다. 그는 분데스리가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 2위(490경기·197골·76도움)에 오른 레전드다. 현역 시절 구자철(이상 은퇴), 손흥민(LAFC) 등과 맞붙었고, 은퇴 후엔 바이에른 뮌헨 앰배서더로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지켜보는 등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피사로는 28일 서울 한남동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 서울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구자철, 손흥민과 맞붙은 경험과 김민재의 플레이를 지켜본 순간은 아직도 생생히 떠오른다. 한국엔 좋은 선수들이 많다”고 밝혔다.
피사로는 인터뷰 내내 한국선수들의 적응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페루에서 축구를 시작해 21세였던 1999~2000시즌 베르더 브레멘(독일) 입단을 통해 유럽진출에 성공했다. 적응력이 선수생활의 성패를 가른다는 생각이 강하다.
피사로는 “좋은 팀과 지도자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능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김민재와 이재성(마인츠)은 소속 팀과 리그가 바뀌어도 금세 적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칭찬했다.
강인함 역시 한국선수들의 큰 장점이라고 봤다. 피사로는 손흥민과 김민재를 예로 들었다. 그는 “손흥민이 함부르크(독일)에서 뛰던 시절 맞붙었을 때 정신력이 강인한 선수라고 생각했다. 실력과 강인함을 겸비한 덕분에 세계적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민재는 경기에 뛰지 못해도 주눅들지 않고 더욱 철저히 운동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현역 시절의 내가 그와 맞붙었다면 고전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 서울 사무소 개소를 통해 제2의 손흥민과 김민재가 발굴되길 바라는 마음도 전했다. 서울 사무소는 미국 뉴욕(2014년), 중국 상하이(2016년), 태국 방콕(2022년)에 이어 4번째로 개소된 바이에른 뮌헨의 국제 사무소다.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더 많은 원석을 발굴할 수 있다고 믿는다.
피사로는 “축구 변방국에서 태어나 유럽 주요리그에 진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며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발굴 프로그램은 변방국 유망주들도 다른 나라 선수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유망주들이 프로그램의 수혜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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