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원태인, 키움 송성문, KT 안현민이 올해 일구상 최고투수, 최고타자, 신인상의 주인이 됐다. 최고투수상을 수상한 원태인은 올 시즌 28경기에 선발등판해 12승4패, ERA 3.24를 기록하며 KBO리그 최정상급 선발투수로 공인받았다. 뉴시스
원태인(25·삼성 라이온즈)과 송성문(29·키움 히어로즈)이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선정한 최고의 투수와 타자로 선정됐다. 안현민(22·KT 위즈)은 신인상을 받는다.
일구회는 18일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투수, 최고타자, 신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최고투수상을 수상한 원태인은 올 시즌 28경기에 선발등판해 12승4패, 평균자책점(ERA) 3.24, 이닝당 출루허용(WHIP) 1.10을 기록하며 KBO리그 최정상급 선발투수로 공인받았다.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 20회를 기록하며 꾸준함과 안정감을 자랑했다.
최고타자상을 받은 송성문은 올 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103득점, 25도루, 출루율 0.387을 기록하며 공·수·주 3박자를 모두 갖춘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오프시즌에는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고 있다.

삼성 원태인, 키움 송성문, KT 안현민이 올해 일구상 최고투수, 최고타자, 신인상의 주인이 됐다. 최고타자상을 수상한 송성문은 올 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103득점, 25도루, 출루율 0.387의 성적을 올렸다. 뉴시스
지난해 1군에 첫발을 내딛은 안현민은 올 시즌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4(395타수 132안타), 22홈런, 80타점, 출루율 0.448(1위)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KBO 신인상 유력 후보이기도 하다. 15, 16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 ‘K-베이스볼시리즈(평가전)’ 2경기에선 모두 홈런을 쳐내기도 했다.
일구회 수상자 선정위원회 박철순 위원장은 “원태인은 꾸준함과 안정감을 겸비한 국내 대표 선발투수로 삼성 마운드의 기둥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송성문은 타격, 주루, 팀 기여도 등 모든 면에서 모범적인 활약을 펼친 리그 최고 수준의 타자”라며 “안현민은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경기력과 폭발적인 타격 잠재력으로 향후 한국 야구를 이끌 차세대 대표 선수”라고 강조했다.
올해 일구상 시상식은 12월 8일 오전 11시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된다. 특별공로상, 의지노력상 등 6개 부문의 추가 수상자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며, 올해를 끝으로 은퇴한 오승환(전 삼성 라이온즈)을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9월 발표했다.

삼성 원태인, 키움 송성문, KT 안현민이 올해 일구상 최고투수, 최고타자, 신인상의 주인이 됐다. 신인상을 받은 안현민은 올 시즌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4(395타수 132안타), 22홈런, 80타점, 출루율 0.448을 기록하며 KT 타선을 이끌었다. 사진제공|KT 위즈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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