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 신호진이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열린 OK저축은행과 홈경기 3세트 25-24서 서브 에이스를 터트려 팀에 승리를 안긴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열린 OK저축은행과 홈경기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열린 OK저축은행과 홈경기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현대캐피탈 신호진(뒤)이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열린 OK저축은행과 홈경기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KOVO
[천안=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현대캐피탈이 다양한 득점 루트에 힘입어 OK저축은행을 꺾고 승점 50 고지에 선착했다.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5라운드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21 26-24)으로 이겼다. 선두 현대캐피탈(16승9패·승점 51)은 2위 대한항공(16승8패·승점 47)의 추격을 뿌리치고 달아났다. 5위 OK저축은행(12승13패·승점 36)은 3위 한국전력(14승11패), 4위 KB손해보험(13승12패·이상 승점 40)과 격차를 좁힐 기회를 놓쳤다.
현대캐피탈은 매 세트 화력, 서브 에이스, 블로킹이 고루 터지며 승점 3을 낚았다. 1세트 22-20서 미들블로커(센터) 바야르사이한 밧수의 블로킹으로 달아난 뒤, 24-23서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허수봉의 퀵오픈 공격으로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서도 20-20서 허수봉의 블로킹과 OK저축은행의 포지션 폴트를 묶어 점수를 뒤집었다. 22-21서 허수봉의 오픈 공격, 미들블로커 최민호의 잇따른 속공과 블로킹이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현대캐피탈의 다양한 득점 루트는 경기 막판까지 빛났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 23-23서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의 네트 터치로 실점했지만 바야르사이한의 블로킹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 24-24서 세터 황승빈의 블로킹과 신호진의 서브 에이스를 묶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리시브를 보완한 게 승리로 이어졌다. 이날 전까지 이번 시즌 리시브 효율이 30.03%(5위)에 그쳤는데, OK저축은행전서 29.32%로 유독 낮았다. 상대 서브를 잘 받아내지 못하니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 역시 1승3패로 열세였다.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리시브 불안을 줄이고자 수비가 좋은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신호진을 리시브에 가담시켰다. 주전 리베로 박경민이 리시브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백업 임성하를 디그 상황서만 투입했다.
사령탑의 전략이 통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리시브(효율 35.09%)가 평소보다 잘 이뤄진 덕분에 공격 성공률(50.64%), 서브 에이스(5개), 블로킹(15개)까지 고루 따라오며 OK저축은행(25.00%·45.20%·0개·6개)을 압도했다. 11득점을 기록한 신호진은 리시브 효율까지 41.18%를 기록하며 허수봉(12득점)과 레오(17득점)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쳤다. 박경민 역시 리시브 효율 55.56%로 힘을 보탰다. OK저축은행은 차지환(14득점)이 분전했지만 전광인과 디미타르 디미트로프(이상 8득점)의 활약이 아쉬웠다.
블랑 감독은 경기 후 “오늘 상대 플로터 서브에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는 장면이 많았지만 선수들이 집중력을 갖고 위기를 극복했다. 수비가 필요한 경기서 내가 원하는 경기력이 나왔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천안│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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