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스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팔꿈치 부상으로 주사 치료를 받은 블레이크 스넬(28, 탬파베이 레이스)의 개막 로스터 합류를 장담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탬파베이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한 스넬의 복귀와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스넬은 2020시즌 개막 일정에 맞춰 복귀할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장담할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차후 팔꿈치 상태를 지켜봐야 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넬은 지난 1일 스넬이 왼쪽 팔꿈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코티손 주사를 맞았다고 전했다. 스넬은 사흘 간 휴식 후 캐치볼을 할 예정이다.
스넬은 지난 2018시즌에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뒤 지난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에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또 스넬은 평균자책점이 2018시즌 1.89에서 지난해 4.29로 급상승해 기대에 못 미쳤다. 오는 2020시즌에는 2년 전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스넬은 시즌 시작 전부터 또 팔꿈치 문제로 삐걱거리고 있다. 스넬이 이탈할 경우에는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2번째 선발을 맡게 된다.
미국 탬파베이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한 스넬의 복귀와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스넬은 2020시즌 개막 일정에 맞춰 복귀할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장담할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차후 팔꿈치 상태를 지켜봐야 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넬은 지난 1일 스넬이 왼쪽 팔꿈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코티손 주사를 맞았다고 전했다. 스넬은 사흘 간 휴식 후 캐치볼을 할 예정이다.
스넬은 지난 2018시즌에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뒤 지난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에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또 스넬은 평균자책점이 2018시즌 1.89에서 지난해 4.29로 급상승해 기대에 못 미쳤다. 오는 2020시즌에는 2년 전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스넬은 시즌 시작 전부터 또 팔꿈치 문제로 삐걱거리고 있다. 스넬이 이탈할 경우에는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2번째 선발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