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범경기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에이스의 면모를 자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토론토는 1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TD 볼파크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를 가진다.
이날 토론토는 스플릿 스쿼드를 운영한다. 탬파베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맞붙는다. 탬파베이와의 경기에 주전 선수들이 나선다.
토론토는 테이블 세터에 유격수 보 비셋-2루수 카반 비지오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지명타자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3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트래비스 쇼.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대니 잰슨-우익수 빌리 맥키니-중견수 앤서니 알포드-좌익수 포레스트 월. 선발 투수는 류현진.
토론토는 이날 에이스 류현진과 함께 ‘혈통 베이스볼’을 자랑하는 어린 선수들이 모두 나선다. 토론토가 내세울 수 있는 최상의 라인업이다.
류현진은 시범경기 두 번째 선발 등판. 첫 경기에서는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자체 연습 경기에서는 3 2/3이닝 1실점 7탈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탬파베이는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유격수 윌리 아다메스-2루수 조이 웬들이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블레이크 스넬.
기대를 모은 류현진과 최지만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을 전망이다. 오히려 류현진과 스넬의 정상급 왼손 선발 맞대결이 주목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1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TD 볼파크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를 가진다.
이날 토론토는 스플릿 스쿼드를 운영한다. 탬파베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맞붙는다. 탬파베이와의 경기에 주전 선수들이 나선다.
토론토는 테이블 세터에 유격수 보 비셋-2루수 카반 비지오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지명타자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3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트래비스 쇼.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대니 잰슨-우익수 빌리 맥키니-중견수 앤서니 알포드-좌익수 포레스트 월. 선발 투수는 류현진.
토론토는 이날 에이스 류현진과 함께 ‘혈통 베이스볼’을 자랑하는 어린 선수들이 모두 나선다. 토론토가 내세울 수 있는 최상의 라인업이다.
류현진은 시범경기 두 번째 선발 등판. 첫 경기에서는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자체 연습 경기에서는 3 2/3이닝 1실점 7탈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탬파베이는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유격수 윌리 아다메스-2루수 조이 웬들이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블레이크 스넬.
기대를 모은 류현진과 최지만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을 전망이다. 오히려 류현진과 스넬의 정상급 왼손 선발 맞대결이 주목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