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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KK’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7일 귀국한다.
김광현의 소속사는 5일 “김광현이 7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으로 귀국한다. 인터뷰는 추후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광현은 시즌 8경기에서 7번 선발 등판했고, 3승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 등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3 2/3이닝 5피안타 3실점하며 데뷔 시즌부터 가을야구를 경험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