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야구대표팀의 사업을 맡는 NPB 엔터프라이즈는 14일 일본 야구대표팀이 오는 7월 24일 라쿠텐 골든이글스, 2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각각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장소는 라쿠텐의 홈구장인 센다이시의 라쿠텐 생명 파크 미야기다.
일본 교도통신은 14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대표팀이 7월 28일 후쿠시마 아즈마 구장에서 시작되는 도쿄올림픽 야구 경기를 앞두고 7월 하순 센다이시에서 1주일 정도 연습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야구대표팀은 5월 말 혹은 6월 초 최종 엔트리 24명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