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돌아온 류현진, ‘아쉽다, 피홈런’

입력 2021-05-0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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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1회말 마크 칸하(오른쪽)에게 솔로홈런을 내준 뒤 아쉬워 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 역투로 팀의 10-4 승리를 이끌며 시즌 2승 째(2패)를 따냈다.

류현진은 지난달 2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엉덩이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자진 강판했다. 이후 열흘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고 등재 기간이 끝나는 7일 곧바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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