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이 1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전에서 투구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세인트루이스의 경기.
김광현은 이날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로,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의 7번타자 유격수로 각각 선발 출전했다.
김광현과 김하성은 3회말 첫 맞대결을 펼쳤다.
김하성은 첫 타자로 나서 김광현과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다. 8구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김하성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광현은 3회까지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고 있다. 김하성은 1타수 무안타.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